E-5 극복하라! 바닐라 만 야간 전투!
이번은 어딜 봐서 나름 중(?)규모라 해서 여기도 갑으로 도전해보았습니다. ㅇ0ㅇ
일단은 수송 게이지를 클리어한 이후에 다시 보스의 게이지를 깎는 방식입니다.
확장 전략 : Final Stage
극복하라! 바닐라 만 야간 전투!
제독! 긴급 전문입니다!
적의 증원이 눈에 띄어 콜로네하이칼라 섬 방면으로의 마지막 해상 수송 작전을 필요로 합니다!
정예의 수뢰 전대에 의한 야간 운송 작전을 긴급 실시, 「해상 수송 작전」을 완수하라!
「해상 수송 작전」도 드디어 마지막 단계입니다!
함대의 추가 건투를 기대하겠습니다 ...... 수뢰 전대 출격하라!
경순 기함과 여러 구축함 등으로 구성된 긴급 수송 부대를 편성,
작전 해역에 야간 해상 수송 작전을 실시하라!
※ 기함 경순과 구축함 중심의 수뢰 전대 편성의 출격입니다.
※ 기함 외에 순양함급 함정 1척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 「통상함대」 작전 해역입니다.
바닐라 만 바다
극복하라! 바닐라 만 야간 전투!
콜로네하이칼라 섬으로 수송 작전을 완수하라!
수뢰 전대 기함으로 한 소수 정예 함대에서 적의 매복을 먹어 부숴라! 함대, 출격!
루트 고정을 위해서는 센다이 + 시구레 + 카와카제가 필요합니다.
게다가 구축함 2대는 추가편성이고
나머지는 중뢰장순양함이나 항공순양함을 골라 선제 뇌격이나 탄착관측사격 중에서 편한 것을 택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맵의 모습입니다.
만약 카와카제가 없다면 보스 격퇴 게이지 때 방어도 파괴를 위해서나 들를 PT소귀군이 있는 H방을 가기 때문에 꼭 참가시켜주세요. ~.~
그런데 G방도 일단은 야전 방이고..
L방에서는 PT소귀군이 둘 정도 나올 수 있는 야전방이라 선제뇌격도 아무 도움이 안 됩니다. =.=;
정작 보스방까지 도달하는 게 더 힘든 해역일 수도..
구축수귀: 사실은… 밤은 말야……? 정…말로…… 무서운 거란다…?
들고 있는 끈은 카가의 승무원을 구조했던 하기카제를 묘사한 거라 카가의 사이드 테일을 묶는 끈이라네요.
그리고 보스방의 모습.
근데 가끔은 PT 소귀군이 둘씩 나오기도 한답니다. ~.~
이들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부포 타입을 끼고 지원함대도 포격지원을 할 거라면 부포를 끼우고 와야 되고
그것보다 항공지원이 더 잘 죽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항공지원이 올 때 PT소귀군이랑 조우한 적이 없어서리 원.. =.=;
일단은 영차영차 수송을 하고...
L방에서 가끔 노와키도 나옵니다. ㅇ0ㅇ/
그리고 첫 야전방에서 유키카제의 모습 >_<
그리고 다음방에서 842를 띄우기도 했습니다. -0-
격퇴 게이지가 나오면 방어도를 깎는 게 그냥 정신건강상 좋은데 앞서 말했던 H방에 가서 PT 소귀군을 20마리 정도 잡아줘야 됩니다. 피로도까지 생각하면 한 1시간 정도는 투자해야.. =.=;
역시 클리어할 때는 몰라서 작업을 안 하고 갔는데.. 정작 갑에서는 PT 소귀군이 나오는 빈도가 줄기 때문에 괜히 항공지원 불러봤다가 소파 하나를 내는 아무 효용이 없어서 포격지원으로 바꿔 불렀습니다.
포격지원 + 선제뇌격이면 대충 3~4 정도는 쉽게 처리하니 그나마 화력을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송이 끝났다고 드럼통을 빼버리는 순간 색적을 체크하기 때문에 빈 슬롯에 전탐을 달아줘야 됩니다.
중뢰장순양함 조합이라면 22호 전탐 2개나 33호 전탐 하나 정도는 필요하구요.
근데 문제는 마지막 패턴의 구축서귀는 선제뇌격(?!)을 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불타는 함대가 되기 십상입니다.
구축서귀: 어두워서, 차가워서, 쓸쓸해서, 괴로워서… 남쪽 바다에, 가라앉아 있었는데……. 나… 보여…, 당신이……
나도 이제 갑제독~! T^T
절묘하게 컷인 칸무스 둘이 남아서 컷인이 두번 날아가 잡았네요 T^T
하기카제: 카게로급 구축함 17번함 하기카제, 도착했습니다.
사령, 지시를 부탁드립니다.
귀욤귀욤한 하기카제와...
훈장과..
갑종 훈장을~! 줍니다!! ㅇ0ㅇ///
다른 난이도 작전의 보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을: 하기카제, 훈장 2
병: 하기카제, 훈장
모든 작전 완료~!
수고하셨습니다~